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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獨서 주택용 ESS 신제품 공개

Posted June. 20, 2018 07:18   

Updated June. 20, 201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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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이 20∼22일(현지 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ESS 유럽 2018’에 참가해 주택용으로 쓰이는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독일은 주택용 ESS 최대 시장이다. LG화학이 선보일 신제품은 48볼트(V) 라인업에 추가되는 모델(RESU13)로, 13.1킬로와트시(kWh) 용량이다. 기존에 가장 용량이 큰 모델(9.8kWh)에 비해 34% 향상됐다. 신제품은 2대까지 병렬 연결해 최대 26.2kWh까지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독일 기준 1가구의 하루 평균 소모 전기량이 12.1kWh인 점을 감안하면 신제품은 대형 주택은 물론이고 소규모 사업체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올해 3분기(7∼9월) 내 시장에 공급된다.

 장성훈 LG화학 ESS전지사업부장(전무)은 “주택용 ESS 최대 시장인 독일을 비롯해 호주, 미국 등에도 신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희 jetti@donga.com